일상
길잃은 강아지와의 하루.
byunc
2010. 7. 10. 02:15
너때문에 하루종일 싱숭생숭 했다구.
빨리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론
월요일에 네가 또 나타나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으니.. 어쩜 좋니.
첫눈에 반한다는 말- 이런거구나' 싶어.
난 너한테 푹 빠졌어..
멍,멍멍!! 멍멍멍! (힘들게 고백했어.. 받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