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US Prestige Vintage Signag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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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의 한명이 되었습니다. 올레!

 

그러나, 케이스가 오기 이틀전 갤3 을 떨어뜨려.. .. 유리가 깨졌습니다.

예쁘게 장착하여 리뷰를 올리고 싶었는데,,ㅠ

 

사고가 난 덕분에 케이스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후~

 

리뷰를 시작합니다.

 

 

은빛 나비가 반짝이며 도착.

 

갤럭시 s3, 3G/LTE 겸용

 

 

핸드스트랩이 들어있네요. 

군번줄 인줄ㅋ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케이스 오기 이틀전에 유리가 깨졌습니다.

갤3 전용 삼성 케이스를 쓰고 있었고,

떨어지면서 커버가 활짝 열리고 그대로 바닥에.

결론은 케이스의 기능을 전혀 못한거죠. 보호를 못했으니.

 

 

장착했습니다. 든든하네요.

 

 

저 똑딱이만 있었다면 제 폰은 박살나지 않았겠죠.

떨어뜨리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잠금장치가 과연 필요할까.

 

필.요.합.니.다.

 

자석으로 되어있어, 말그대로 똑딱 소리가 납니다.

 

 

카드 3장 들어가는 포켓과 현금을 넣으면 좋을 큰포켓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연누벅으로 부들부들.

 

 

평소에 뭐 대롱대롱 달려있는게 싫어서 아무것도 안하지만,

떨어뜨려보니 스트랩도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같은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질감도 없습니다.

 

 

튼튼하네요. (군번줄 탈부착 가능)

 

 

그립감 좋고, 무겁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도 사용했었는데 탈부착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누스는 천연가죽인지라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스피커홀이 있어서 커버를 닫고 통화가 가능합니다.

 

 

맞춤형 몰드로 빈틈없이 딱 맞습니다.  

 

 

수작업이 눈에 띄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한땀한땀.

 

 

오후 햇살이 비치자 색이 또 다릅니다.

생활기스도 이름처럼 빈티지한 멋을 더해줄 것 같아요.

가죽의 멋이 이런거죠.

 

빈티지 케이스 덕분인지, 깨진 유리조차 멋스러워 보이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ZENUS Prestige Vintage Signage Diary

-갤럭시S3 3G/LTE겸용

-Vintage Brown

-이탈리안 천연 누벅 가죽

-핸드 스트랩 포함

-수작업

-5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