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겪은 사람만이 아파하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결국 네이야기가 내이야기-이기에.

뭔가 이건 서로가 서로를 돕고 있다.

그런의미에서,
상대음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렸단말이지.
본인은 필숙양처럼 절대음감은 없지만
코러스황제의 음악을 들으며 자란 결과 상대음감이 있다.

음과 음의 관계
너와 나의 관계

노래는 같이 부를 수록 맛이 있고, 사람은 같이 있어야 따뜻하지. 훗

급결론은 삼동이 나이스.
아픔뒤에 더 강한 아이가 되어, 다시 그 미소를 볼 수 있게되어 난 참 고마웠다.

"네가 감히 걱정하지 못할만큼 반할만큼 멋지게, 내가 보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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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
진국왈,
혜미 얘기냐?
"아~ 자슥 머리는 조아가."

백희왈,
반칙 안쓰고 시작하는 거니까 되게 느리고 힘들거예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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