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식채널을 보다가 '포옹'이라는 제목의 이것을 5번 replay
응, 맞아, 그래, 그렇군, 역시 - 5번의 맞장구를 쳤다.

심장에서 발생되는 전자기파는 뇌의 5천배.
반경 3m까지 당신의 감정이 상대방에게 전달됨.
- 영상에 나오는 이 글을 보고 많이 놀랐다.
내 심장소리를 들으며 밤을 샌 이틀. 커피때문인 줄 알았는데.. 혹시 심장이 내게 무슨 말이라도 전하려 했던 것일까. 후
여하튼, 누군가로부터 느꼈던 감정과 누군가에게 전해졌을 내 감정에 얼굴이 붉어진다--

배려care가 지나쳐
우려overcare가 된다.


지나친 걱정
예상과 다른 기대
조건적인 사랑


스트레스로 심장 박동은 엉망이 되고
당신 자신과 상대방을 망치게 됨.
- 100% 공감하며,

참고자료에 써있는 긍정의힘'을 책장에서 꺼내 훑어본다. 훑훑훑~
p.250
생명을 구하는 포옹(Rescuing Hug)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궁금하던 차 sbs가 찍었을 줄이야;
After The Rescuing Hug



Co-bedding :
쌍둥이 조산아들을 한 인큐베이터에서 보호하는것.


오늘도 반경3m까지 나의 무언가가 전달될것이다.
이왕이면 좋은것으로 전달하고 싶다.
아니, 꼭 그래야겠다.
나로 인해 살 수 있도록.
In Jesus

일단,
Co-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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