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댄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힘든 얘기들 모두 꺼내어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자정이 넘었지만 힘차게 따라불렀습니다.

그런 의미가 있네요.. 지나간것은.

p.s 들국화 콘서트 전석매진 이라니.. 이 소년들을 정녕 마주할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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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그렇다면..
저를 원모어찬스에 데려갈 자 거기 누구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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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유 브링 미 데얼, 아 윌 기뷰 a 초콜릿.

기부와 기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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