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침 머리맡을 뒤적뒤적 메시지'를 낚아채고 간신히 뜬 눈으로 힘겹게 옆으로 누워 읽기 시작.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땅에서 어떤 일로 함께 모여서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행동을 취하실 것이다.
또한 너희 중에 두세 사람이 나 때문에 모이면, 나도 반드시 거기에 함께 있는 줄 알아라." Mat 18
메시지를 덮으며 두세사람'의 얼굴이 떠오른다.
 
2월의 계획을 정비하기 위해 달력의 다음장을 넘기자, 어머니를 돕고 있는 착한 남매가 보인다.
어라, 저들도 두세 사람이로군. 후후
알 수 없이 따뜻한 에너지가 몰려온다.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in my name, there am I among them.


2월 따뜻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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