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이런게 있었다.

Harpsichode

15세기 최초로 만들어진 발현유건악기, 현을 뜯어 금속성의 맑고 울림이 많은 소리를 낸다고 한다.

피아노의 발명으로 쇠락하였으나 바로크 음악 연주에 있어서 필수적인 악기로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네이버를 검색하여 들어보고는 아하!를 외친. (검색은 셀프)




세종문화회관 바깥에선 이런게 하고 있었다.
비도오고 바삐가야했지만 무엇에 이끌려 잠깐 앉았다.

SWin

빗속에서 듣게된 한곡. 아픈날'을 듣고 다시 발걸음을 옮겨야 했지만,,
한달전이어도 스윈의 목소리가 기억난다. 뭔가..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그 뭐랄까 그런 느낌의 음'이었다. 내나이는 공감하리라. (표현의 한계;)
그래서 역시 검색을 했더니 유투브에 2가지버전이 있는데..왠만해선 라이브버전을 올리고 싶은데.. 이건 좀 아쉽다.
빗속에서 들었던 그 갈라지듯말듯 불려진 그절정이 담겨있지 않다. 아니 내가 못느끼는거일수도..
라이브를 아주 잘하시는 분인데 이 영상은 뭔가 아쉬어서..오디오버전으로.


 아픈날 -S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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