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urban에서 옛날빙수가 처음 나왔던 때,
그날 연속으로 3번을 사다 먹었다.
기대와? 다르게 배탈도 나지 않았다.



1년 뒤 여름,

용기가 바뀌고 팥이 줄어들고 떡이 커졌다. 응?

우유를 얼려서 갈은 우유얼음과 직접 만들었다는 팥과, 쫄깃한 인절미..
이번년도에는 아직 먹지 못한걸.



7월 중 가장 더운날 널 찾아가리라.



 

뭔가 정갈하군.

 

 

 

못먹는감 찌르지 말고 사진으로 먹어보자-시리즈. (옛날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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