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의 고통속에,
사람이 참을 수 없다는 그 세가지를 뛰어넘는 것은 아마도 가려움'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 스스로 긁어대 상처 난 살을 만지며 누워있다.
창문에 매달린 물방울을 보며 내 살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돌토돌.
그래도 넌 참 예쁘네.
해가 뜨고 태양빛이 비치면 저 창문에 매달린 물방울들은 사라지겠지.

네 덕에 나도 기다린다.
내게 비췰 그분의 빛을.

Rom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yet have, we wait for it pati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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