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과 밤
day & night


어릴적. 무리지어 놀며 생각을 잊고 뛰놀던 이곳은.
이제, 혼자 거닐며 생각을 정리하는 공간이 되었다.

결론없는 이밤. 또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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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imsimhe.com/bbs/board.php?bo_table=test&wr_id=36826
심심해닷컴.뇌구조테스트

흠;
사랑이 커서 좋아하다가
개미콧구멍만한 우정을 보고 질겁ㅠ

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현재까지는' 우정을 택하겠노라- 생각하는 나인데,
밥보다 못한 우정의 크기를 보며,

괜히했어~ 괜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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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atching You

가끔은 지켜봐줘서 든든하고,
가끔은 지켜보고 있어서 부담되고.

지켜보는 눈에 마음이 담겨있다면- 그 마음 나두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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