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길..

늦어진 퇴근길. 배고픔이 몰려온다.
어젯밤에 밥을 다먹어버려서
오늘 아침에는 콘푸레이크를 먹었고
저녁은..
너구리를 먹을까 피자를 사갈까 고민을 하고 있다.
집에가자마자... 먹고싶은데...

되게 잘먹고 싶은,
수고가 많았던 월요일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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