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시간, 세상의 색깔이 푸릇해지면
밖으로 나가
얼음땡'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멀리뛰기'가 하고 싶어진다;

어렸을때 동네 아이들과 땀범벅이 되어 뛰어다니다 보면 서로 약속이나 한듯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엄마들의 하모니
: 밥먹어~~~~~~

아직도 이 푸른빛은 나를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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