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가스에서 마지막 밤
아쉬움을 달래며 따가이따이 구경.
구경이라기 보단..
한참 동안 못 먹을 한식을 먹이겠다고 날 데리고 가셨다.
'엄니' 코리안 레스토랑
익숙한 메뉴들과 망고쉐이크ㅎㅎ
한국에서도 잘 안먹는 라볶이
(쪽파 토핑이 마음에 들었음;)
가볍게 마사지를 받고
다시 한식
여기는 '라자한식' 이었던 것 같다.
따가이따이 스타벅스 건너편.
코리안 레스토랑으로 꽤 유명한 곳인 듯.
무려 청국장..
밤이라 담아내지 못한...
따가이따이 스벅.
한밤이 되어 돌아가는 길.
피곤치 않았다.
한국 갔다 온 기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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