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또, 뭐라굽쇼?
내눈엔 그야말로 화창한대!
Go weather ex 계속 이럴건가 자네..

It's perfect day for cycling!!

한참을 달리다가 생각난 빅워크.



꼭 걸을때만 할 필요 없잖아요..
자전거 탈때도 함께해요.

빅워크는 '기부' 어플이다.
1noon/0.01km 움직이는 거리만큼 noon이 생긴다.
(초창기엔 1/0.1km 이었는데 더 좋아졌다^-^)


일상에서 어떤 노력도 없이 기부가 가능하다.
어플 하나 키는 건 수고가 아니잖아요. 요샌.

우리가 걸으면 걷지 못하는 아이들을 걸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현재까지 5명의 아이들이 수혜를 받았다.


첫번째 눈사람.


오늘 자전거 타고 생긴 눈.

걷거나 자전거 타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데, 걷기전에 어플을 기억 못하는게 문제.

노력이란 기억해주는것이구나.
너란 존재를..

p.s 허벅지가 불타는 오늘이구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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