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한바탕 울어제끼고
또 한아름 일거리를 가지고 왔다. 
버스에서 고3포즈'로 bus work를 마치고,
급하게 저녁을 먹고 세븐라이너로 다리를 주무르며 하이킥'을 보다 울고, (오늘따라 찡한스토리가..)
후다닥
서류를 늘어놓고 bgm도 없이, 집중을 해본다.

D-14
못할것도 없지 않은가.
진정하자..

night work 대신 한아름'을 선택했다.

p.s 토요일엔 무조건 놀거야. 건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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