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표.

야쿤카야토스트 -레플스시티점

오매불망 싱가포르에서 카야토스트를 맛보겠다고, 홍콩에서 참았던 시간들이.. 후

 

 

대기표 14번을 받고 밀크티의 세계로.

 

 

숯불에 구운 얇은 토스트에 코코넛밀크와 계란으로 만든 카야잼.

그것뿐이다. 근데 이것이 왜이렇게 매력적인지 모르시겠다.

매우 단 밀크티와 반숙과 어우러진 소이소스와 카야토스트.

이 셋의 조합이. 삼합이다;

 

 

 

 

 

 

 

 

한국에서 다시찾은 카야토스트[강남점]

 

 

비슷한대..

 

 

왜.. 심심하지..?

 

특히 이 반숙.. 반숙을 잘 못먹는 나도 반하게 만든 그 알수없는 맛은 재현해내지 못했다.

그것은 온도의 차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비리지 않을 정도의 웜한 상태가 유지되지 못했다.

따뜻한 밀크티도 없었다.

토스트는 괜찮았는데..말이죠.

...

아니 내가 무슨말을!

한국에 카야토스트가 있어서 고마워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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