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연날리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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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메뉴판 만족~

커이나 차이딴 게이워마?(메뉴판 좀 갖다주세요)

중국 음식점은 따뜻한 차를 주기때문에 여름엔 큰일이죠.
외우라.
야오 삥쉐이(얼음물 주세요)

웨멘야오 디엔러(주문하겠습니다.)
중국음식에 고수'가 들어가는게 많은데 그 향이 강하여 못먹은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기에..
역시 외우라!
썅차이 빵워 나땨오(고수를 빼고 주세요)

역시 한국사람은 밥!
볶음밥 나오자마자 끝;

가지볶음과 청경채볶음

오돌뼈튀김
평소 오돌뼈를 못먹는데 요 튀김이 어린시절 시장에서 튀겨주던 치킨의 그 묘하게 짭짤한 맛과 흡사하여
오독오독 맛있게 씹어 잡수었습니다.

하얀볶음밥과 검은볶음밥은 뱃속에.
전체적으로 맛있었으나 10시전에 동방명주를 보러 가야하기에 허겁지겁.
약10분만에 뚝딱

 

p.s 박지, 양. 굿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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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오-래 하고 늦은 저녁을 해결하러 시내 중심가로 택시를 타고 달렸다.

여기가 좋겠어!

넹..

그래 여기로 하자! 자리에 앉았으나..

사진도 없고, 어떤정보도 없는 메뉴판을 보고
못먹고 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듯 하여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뚜벅뚜벅

울컥.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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