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소장하고 있는 필리핀에서 사용했던 나의 폰.

날짜와 상관없는 포스팅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구입당시 날짜가 찍혀있다.

 

이 폰은 sm에서 약 900페소에 구입.

 

필리핀 생활을 준비하며 가장 먼저 한 일은 핸드폰 구입.

 

 

 

 

바기오에서의 첫 새벽.

 

 

 

 

바기오에는 소나무가 많다.

 

 

 

 

아침마다 소나무 그림자를 밟으며 산책했다.

 

 

 

 

 

 

2층. 나의 방

 

 

혼자 살아보기.

한국도 아닌 필리핀에서 혼자 살아보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생각은 꿈으로,

꿈은 계획으로

결국 이곳에 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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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을 뒤져보니 필리핀 가수의 cd가 있어서 Play~

 

 

 

오호

목소리가 감미롭다.

 

 

 

달리고 달려 마닐라를 지나

 

 

 

주유소 들려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시골길 같은 하이웨이를 질주한다.ㅎㅎ

 

그녀와 번갈아가며 운전.

 

 

 

 

아침에 출발하여 저녁이 다 되어 지칠 즈음

바기오 이정표 등장

 

 

 

.

 

 

 

 

진짜는 지금부터.

 

산을 올라야 한다.

 

바기오의 지역적 특성을 말하자면

해발고도 1500m의 산악 고원지대로 여름에도 덥지 않아 미군주둔지 였을 때

미군들의 휴양지로 도시건설 된 곳이라고 한다.

 

 

이 설명과 함께 끝없이 오르고 올랐다.

 

 

 

올라가다 창 밖 풍경에 놀라기도.

날고 있나...ㅎ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CAMP 숫자로 어느정도 올라갔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산 속에 자리한 집들.

밤에는 절대 밖을 나갈 수 없을듯.

 

 

 

 

 

 

 

올라가면서 날이 저물었다.

 

바기오 시티

 

 

 

올라가다가 저 사자 동상이 나오고

 

 

 

 

큰 십자가를 지나면...

 

 

 

 

도착! 이다.

 

여름의 수도

바기오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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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킹

 

필리핀 차이니즈 패스트푸

 

차로 열심히 달리다가 점심때가 되어 차우킹에 들렀다.

싸다..싸다..

 

 

 

 

 

 

저렴한 가격에 밥을 먹을 수 있다.

 

 

 

 

 

 

 

 

차우킹은 졸리비 만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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