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짐을 싸고

 

남아있는 것들을 눈에 담아 본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내년에 다시 만나요.

 

 

(바탕가스를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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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가스에서 마지막 밤

아쉬움을 달래며 따가이따이 구경.

 

구경이라기 보단..

한참 동안 못 먹을 한식을 먹이겠다고 날 데리고 가셨다.

 

 

 

'엄니' 코리안 레스토랑

 

 

익숙한 메뉴들과 망고쉐이크ㅎㅎ

 

 

한국에서도 잘 안먹는 라볶이

(쪽파 토핑이 마음에 들었음;)

 

 

 

가볍게 마사지를 받고

 

 

 

다시 한식

 

여기는 '라자한식' 이었던 것 같다.

 

따가이따이 스타벅스 건너편.

코리안 레스토랑으로 꽤 유명한 곳인 듯.

 

 

 

무려 청국장..

 

 

 

 

밤이라 담아내지 못한...

 

 

 

 

 

따가이따이 스벅.

 

 

 

 

 

한밤이 되어 돌아가는 길.

피곤치 않았다.

 

한국 갔다 온 기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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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렇게

시간은

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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