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로 보고

가로로 보고

거꾸로 보고,

맘졸이며 도착한 이곳은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중국의 연인, 가족, 외국인 관광객 하나같이 카메라를 들고 동방명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건물과 조명, 밤 구름과 불어오는 더운 바람이 기분좋게 뒤섞여 사람들을 잠못이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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