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시티홀역

10:00 - 22:00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모티브로 삼은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필수 쇼핑 코스가 되고있다.

-라고 책에 쓰여있는데,

그냥, 없는게 없다고 보면 된다.

몇층인지 잊었으나, 소품들로 즐비했던 그 층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예뻐서..

 

 

잇힝

 

 

손잡고 왔다.

 

 

현재 집에서 자고 있다. 결혼하면 데리고 간다 너네..

 

 

10ml 용량인데..1ml는 샌듯한 처참한 jpg

 

 

도착과 함께 흔적도 없이 먹어치운 멀라이언들.

 

 

베이비샵에서 구입.

결혼하고 애기 생기면 우리 아가 사진..

 

 

응?

흠.. 오늘따라 결혼..아가..

난 싱가포르에서 먼 미래를 계획하며 구입을 하고 있었구나..

그런 사람이었구나. 너..

애니웨이, 베이비파우더는 내가 바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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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이언 파크에 대기중이던 트라이쇼,

시내구경 시작.

 

 

시티 홀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경기관람 하라고 잠시 세워주셨다.

트라이쇼 기사님이 쉬기 위해 세워주신듯.

아저씨. 힘내세요.

 

 

녀자들이여 화이팅

 

 

시원한 투어였다.

 

아저씨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귀여운 브이 해주시던.

 

아저씨의 팔다리는 햇빛에 그을려 본래의 색을 잃었으나,

웃으며 일하던 아저씨의 미소로부터 에너지를 얻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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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이언 동상 앞은 사람들로 붐볐다.

저 소녀 물먹는 사진 연출중이다. 각도.. 내가 미안해요..

 

 

허겁지겁 자리를 옮겨 다시 찍었는데 포커스가 나갔다.

새롭게 등장한 녹색티 입은 소년 역시 물먹는 연출중이다.

이곳은 그러한 곳.

 

그나저나.. 멀라이언이 좀 작다고 느껴졌다.

 

 

 

사람들에 치인 엄한 각도 되시겠다.

애니웨이, 진짜 멀라이언은 호텔에서 쉬고 계시는 중이었다.

저 때가 3/6 인데, 3/13에 오픈한다는 글에 하하하 웃음만 나왔다.

유명했던, 멀라이언은 샤워중만큼 귀여워서 맘좋게 패스.

 

 

 

MRT 래플스플레이스역 도보 5분

 

 

인피니트수영장으로 더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이 정면으로,

솔직히 TV여행채널에서 처음 보고 왠 고인돌인가 했을 정도로 난 저 모양새가 그닥 그렇다.

불시착한 비행기 같기도하고..

후후

 

 

아이스 좀 주세요. 무료리필.

 

 

사랑이 매달려 있다.

 

블랙으로 빼입은 커플의 데이트.

이날의 메뉴는 파스타.

 

면을 잘도 끊어서 먹더이다.

 

 

 

여행할때마다, 내나라 내땅에서 걸을때 앞만 보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행가서 눈에 불을 키고 살피는 나는,

아직 내 집주변에 무엇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얼마전에 집근처에 매우 유명한 맛집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좋은 동네였네.. 라고 읊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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