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이집트에 있는 친구랑 네이트온을 했다.
아 오후에는 중국에 있는 친구랑 네이트온을 했지.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세상 참 좋아졌군ㅋ

흠, 자기전에 쓰려는 것은
'꿈트'
아이들이 오기전에 잠깐 네이트온에 들어왔다던 녀석에게
아이들이 너를 뭐라고 부르냐 물었더니.
'꿈트선생님' 이라고 부른단다.
꿈트 = 꿈이 트는 나무

순간 꿈이 튼다'는 말이 좋아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말했지.
오늘 일기에 써야지. 꿈트ㅋ

꿈이 트는 나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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