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현대백화점 정문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특별할 것 없어보여서 더 특별한 음식점이 있다.
'신촌 수제비'
수제비와 김밥만 달랑 파는 이 작은 가게는 줄이 길다.
드디어 차례가 되어 문앞에 다다르자
'기막힌집' 손글씨가 기막힌 공간에 기막히게 적혀있다.
(아마도 줄서서 기다리던 누군가가 적어놨을..ㅋ)
깍두기 & 단무지
기막힌 수제비
특별할 것 없는 맛이
그야말로 집 수제비.
고춧가루 풀면 얼큰 수제비로 변신;
작년에 이어 이번겨울에도 먹을 수 있을지..
특별할 것 없는 맛이
그야말로 집 수제비.
고춧가루 풀면 얼큰 수제비로 변신;
작년에 이어 이번겨울에도 먹을 수 있을지..
못먹는감 찌르지 말고 사진으로 먹어보자-시리즈. (옛날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