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찜
동태찌개
어릴때 생선찌개가 밥상에 올라오면 국물 한숟가락도 뜨지 않고, 맨밥을 꾸역꾸역 먹고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날 정도로
생선찌개를 싫어했다. 생선도 좋고 찌개도 좋은데, 생선찌개는 정말 못먹겠던 그 어린아이가..
서른고개를 넘어서야 생선찌개의 그 시원한맛을 알아버렸다.
크아~ 시워언허다.

용궁해물탕 아주머니 친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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