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정원 서쪽에 위치한 쑤저우보우관
박물관 외관이 아름답다고 책에 쓰여있었는데,
도형들이 보기좋게 짝을 이뤄 심플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느낌. 뭘까.


마냥 하얗기만한 벽에 간간히 세어나오는 햇살이 벽에 무늬를 그린다.

자연조명과 자연무늬

심심할때쯤 내어준 창문
자연대나무액자

천장

저 굵은 선들을 보고있자니 반짇고리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반짇고리를 만들때 저 테두리가 생명이지.훗

음. 멋지군.
중국넷을 보니 유명한 건축대가 베이위밍'께서
전통쑤저우와 현대쑤저우의 문화를 전시한 상징적 건축이라고 한다.


지금 보고있는 것은 현대쑤저우


p.s 입장료 무료.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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