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을 묵상하며 떠난 여행에서 순진함'을 발견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보고 들리는 것들에 마음 갈피 못잡던 어지럽던 생각이
야구르트 한개를 아껴먹던 순진한 그때로 돌아가고 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오늘도 계속해서 말씀해주신다.

가식이 없고, 꼬인것 없는 순진함.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stice with Michael Sandel : What's the Right Thing To Do  (1) 2011.03.16
Simplicity, Not Duplicity  (0) 2011.02.22
아 자슥 머리는 조아가.  (0) 2011.02.17
 
Simplicity is freedom.
Duplicity is bondage.
Simplicity brings joy and balance.
Duplicity brings anxiety and fear.
- Richard Foster


단순함은 자유롭습니다.
이중성은 속박입니다.
단순함은 기쁨과 균형을 가져오고,
이중성은 불안과 두려움을 가져옵니다.
- 리처드 포스터

'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art-wholeness  (0) 2011.03.14
아 자슥 머리는 조아가.  (0) 2011.02.17
내 한테도 대답해 줄거가.  (0) 2011.02.15
아픔을 겪은 사람만이 아파하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결국 네이야기가 내이야기-이기에.

뭔가 이건 서로가 서로를 돕고 있다.

그런의미에서,
상대음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렸단말이지.
본인은 필숙양처럼 절대음감은 없지만
코러스황제의 음악을 들으며 자란 결과 상대음감이 있다.

음과 음의 관계
너와 나의 관계

노래는 같이 부를 수록 맛이 있고, 사람은 같이 있어야 따뜻하지. 훗

급결론은 삼동이 나이스.
아픔뒤에 더 강한 아이가 되어, 다시 그 미소를 볼 수 있게되어 난 참 고마웠다.

"네가 감히 걱정하지 못할만큼 반할만큼 멋지게, 내가 보여줄께."

------------------------------------------------------------------
덤 :
진국왈,
혜미 얘기냐?
"아~ 자슥 머리는 조아가."

백희왈,
반칙 안쓰고 시작하는 거니까 되게 느리고 힘들거예요. 도와주세요.

'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mplicity, Not Duplicity  (0) 2011.02.22
내 한테도 대답해 줄거가.  (0) 2011.02.15
서로의 시간.  (0) 2011.02.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