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하우스
월-금 17:00 - 23:00
토-일 11:30 - 23:30

 

리버사이드 야경을 보며

클락퀴 - 로버트슨퀴를 따라 거닐다보면 불현듯 등장한다.

 

관광객에게 점보, 현지인에겐 레드하우스를 최고로 친다고 한다.

점보에서 칠리크랩을 먹었으니, 이번엔 블랙페퍼크랩을.

 

 

블랙페퍼크랩

 

 

Seafood Fried Rice

 

 

아니, 이 새까만게 왜이렇게 맛있던지.

이게 도대체 어떻게 맛을 낸거야 정신을 못차리고 먹었다.

칠리크랩처럼 소스가 흥건한 것도 아니고, 그냥 크랩에 딱 붙어있다.

후추맛이 이렇게 매력적이라면 난 모든음식에 후추를 넣었겠지.

뭔가 엄청난게 숨어있을거야. 알고싶어.. 알고싶어..

 

 

하아..

입과 손이 새까맣다..

 

 

야외석에 앉았지만 야경을 바라볼 새도 없이..

하얗게 불태웠다.

 

B/Pepper Crab 41.0

Seafood Fried Rice(S) 12.0

Tea/Water/Towel 3.6

Pickles 3.0

봉사료,부가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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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st. 하지래인

 

 

 

 

 

 

 

 

옷가게와 소품들이 가득

 

한글이 눈에 띄어.

 

 

 

 

소품샵 골목에서 옆으로 넘어가면 직물샵이 나타난다.

19:00 가 넘자 가게문이 닫히고,

여기저기 할인이 시작된다.

우리네 시장처럼..

 

파키스탄 망토 득템. 19.0

 

SILK STUDIO

55 ARAB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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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표 튀김집 올드창키

 

 

지나칠 수 없으므로

 

 

케챱에 찍어먹는 쫀득한 (생각나지 않아. 이름따위..ㅠ)

 

 

크리스챤북스토어 있길래 지나칠 수 없으므로

 

 

Rejoice in the Lord.

 

 

Parkview Square

와인바로 유명한.

 

 

Gateway Building

 

눈을 의심하며 계속 걸어갔다.

세계적인 건축가 I.M.PEI 설계.

 

 

찾아간 것이 아니라

걷다보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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