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표.

야쿤카야토스트 -레플스시티점

오매불망 싱가포르에서 카야토스트를 맛보겠다고, 홍콩에서 참았던 시간들이.. 후

 

 

대기표 14번을 받고 밀크티의 세계로.

 

 

숯불에 구운 얇은 토스트에 코코넛밀크와 계란으로 만든 카야잼.

그것뿐이다. 근데 이것이 왜이렇게 매력적인지 모르시겠다.

매우 단 밀크티와 반숙과 어우러진 소이소스와 카야토스트.

이 셋의 조합이. 삼합이다;

 

 

 

 

 

 

 

 

한국에서 다시찾은 카야토스트[강남점]

 

 

비슷한대..

 

 

왜.. 심심하지..?

 

특히 이 반숙.. 반숙을 잘 못먹는 나도 반하게 만든 그 알수없는 맛은 재현해내지 못했다.

그것은 온도의 차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비리지 않을 정도의 웜한 상태가 유지되지 못했다.

따뜻한 밀크티도 없었다.

토스트는 괜찮았는데..말이죠.

...

아니 내가 무슨말을!

한국에 카야토스트가 있어서 고마워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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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이언 파크에 대기중이던 트라이쇼,

시내구경 시작.

 

 

시티 홀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경기관람 하라고 잠시 세워주셨다.

트라이쇼 기사님이 쉬기 위해 세워주신듯.

아저씨. 힘내세요.

 

 

녀자들이여 화이팅

 

 

시원한 투어였다.

 

아저씨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귀여운 브이 해주시던.

 

아저씨의 팔다리는 햇빛에 그을려 본래의 색을 잃었으나,

웃으며 일하던 아저씨의 미소로부터 에너지를 얻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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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시티홀역

10:00 - 22:00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모티브로 삼은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필수 쇼핑 코스가 되고있다.

-라고 책에 쓰여있는데,

그냥, 없는게 없다고 보면 된다.

몇층인지 잊었으나, 소품들로 즐비했던 그 층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예뻐서..

 

 

잇힝

 

 

손잡고 왔다.

 

 

현재 집에서 자고 있다. 결혼하면 데리고 간다 너네..

 

 

10ml 용량인데..1ml는 샌듯한 처참한 jpg

 

 

도착과 함께 흔적도 없이 먹어치운 멀라이언들.

 

 

베이비샵에서 구입.

결혼하고 애기 생기면 우리 아가 사진..

 

 

응?

흠.. 오늘따라 결혼..아가..

난 싱가포르에서 먼 미래를 계획하며 구입을 하고 있었구나..

그런 사람이었구나. 너..

애니웨이, 베이비파우더는 내가 바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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