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일들이 쉴새없이 일어나고
나는 단 하루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뒤죽박죽.

생활도, 생각도.

이 아침. 눈이 뻑뻑 하다는 핑계로 눈을 감고 또 쉴새없이 꾸벅거릴 것이다.

아아

깨어 노래 하고싶다.

꺼져가는 등불 끄지않는. 어제의 그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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