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라따뚜이가 나오는데 순간적으로 가지맛이 입안을 맴돌아서 참을슈없어 급쿡킹.

현미만 먹은 지 몇개월이 되가는지라 백미가 맛없진지 오래다.
현미로 하면 시간이 더 오래걸리겠지만 어디 한번 해보자.
어제 텃밭에서 따온 가지가 방긋거린다. 후후

재료 : 현미쌀, 가지, 양파, 토마토퓌레, 치즈, 올리브유

재료가 부실해보이지만 나는 가지맛만 원했던것이었던것이었다ㅋ


북적북적

오븐 핫핫



아무도 없을때만 가능한 식탁.
컴퓨터앞에서 밥먹기ㅋ
(왜냐면 엄마한테 혼나니까요;)


p.s 멘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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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펑
창밖에서 펑펑소리가 들려서 보니 불꽃놀이가!
oh! 놓칠 수 없다.
카메라를 가지러 전속력으로 내방으로 달려갔다.
악!!!!!!!!!

모든 상황을 지켜본 엄니.. 배를 잡고 웃다.

무릎이 나간 줄 알았던.jpg

절룩절룩.

눈물을 흘리며 불꽃을 찍다가 쌍하트가 등장하여 오옷!

아.. 내가 기자도 아니고, 누가 알아준다고 몸을 던졌으까.. 1시간이 지나자 무릎불꽃은 보라색이 되었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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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피니스 창고대개방에서 득템한 송북을 야심차게 다시 꺼내었다.


너 어디갔니..

교육dvd는 사라지고 보너스cd만 덩그라니..

Paul. 지금 그렇게 예쁘게 웃고있을때가 아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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