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잊어버린 경리단길 작은카페에서.jpg

 

대디n맘에서 공수한 수제쿠키와 커피까지 함께였던 비오던 이태원의 일정을 이곳에서 마무리했었다.

 

각설하고,

오늘같이 달콤한 날에

외출을 감행한다.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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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고구마, 감 파운드 케익


아몬드, 호두 초코쿠키

목요일에 만들고 오늘 소진.

No butter
No milk
No egg

잠시 중단된 커피 대신
한약과 초코쿠키.. not bad.

다음달에는 치보패밀리와 브라우니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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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맛본 첫 전어의 맛은 참으로 고소하구나.

전어 굽는 냄새는 집나간 며느리를 돌아오게 한다던데..
꽉막힌 코는 그 꼬숩다는 향을 맡아낼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맛을 읽어냈으니 내 후각이 정상일때 맛본다면 가히...

내년 가을이 기다려진다.

겨우 물고기에게도 기대하고 기다리게 하는 힘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게 없을소냐.

침이고인 오늘밤 전어가 꿈에 나와 말걸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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