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게 브이를 날리시던 아저씨의 수줍은 미소가 생각난다.
현대를 살고있는 중국인에게도 이 그림은 사진찍을만한 장소였나보다.
우리가 경복궁 앞에서 사진을 박아대듯.
전통은 우리에게 사진을 찍으라 말한다.
훗날 상해편의점에서 우연히 가격표를 발견하고 악! 1위안..
쑤저우와 상하이의 물가가 다르고,
쑤저우와 쑤저우박물관앞 구멍가게 물가가 다르다.
애니웨이,
물은 능푸!
상하이산책(책)과 올레상하이(책)에서 능푸를 추천하였으므로
하라는대로. 하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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